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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둘러보기

두둥! 3월16일은 파이청년학교의 입학식이 있는 날이죠~
아침부터 청년학교 교수님들은 케잌이랑 빵이랑 꽃이랑~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12시30분! 땡!!
단 한명의 학생도 늦지 않고 모두 모였어요.
모두 오늘을 기다렸던 걸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시작된 입학식.
두고 두고 오늘을 이야기하게 될 것 같아요.
추억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교수님들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학식.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우리 학생들의 멋진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나 눈빛으로 우린 서로의 마음을
다 전달받은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소개와 인사말.
선배가 되어 그런가 여유가 넘칩니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겠다는 우리 선배님들.
든든!! 합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봅니다!!

 
 
다음은, 입학증서와 꽃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쑥스럽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와서 사진포즈까지 짜짠~


 
신입생 여러분 완전완전 환영합니다!!
그리고, 김주영대표님의 환영사.
우리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이 있었기를~~

혁신이 있는 곳엔 단계가 필요없기도 합니다.
혁신이 있는 곳은 기존의 틀을 뛰어 넘는
발전이 있기도 하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파이청년학교에는 혁신만 있겠습니까?
사랑과 서로를 향한 배려가 있지요.

마지막으로,
각자 오늘의 소감이나 다짐을 종이에 적어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이렇게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종이를 들어,
시위현장(?)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ㅋ
이것도 또 추억이라고 !!!


우리의 오늘 만남,
그리고 오늘 다짐

잊지 말고 2020년 함께 화이팅해요!

파이청년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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