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동아일보] "방에 틀어박힌 아이... 이렇게 다가가 보세요"


d794c365ec05e.png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세미나실. 중장년층 18명이 책상 앞에 앉은 가운데 20대 딸을 둔 김모 씨(50)가 손을 들고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대학에서 비대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딸의 고립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김혜원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고립·은둔의 계기가 됐을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부모는 자녀의 고립을 유발한 과거의 요인을 찾기보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사 바로가기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